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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하드 사용량 확인하기 df -h 하드 사용량 확인 리눅스 콘솔 창에서 df 명령어를 실행하면 하드 용량과 사용량 남은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df 명령어를 사용하면 바이트 단위로 용량이 표시되는데 사람들이 알기 쉽게 표현하는 옵션도 있다. df -h 명령어를 입력하면 사람들이 읽기 쉬운 메가바이트와 기가바이트 단위로 환산돼 표시된다.
오토핫키(AUTOHOTKEY) 매크로의 시작 오토핫키(AUTOHOTKEY)는 매크로 프로그램입니다. 설치를 하게 되면 조금 당황하기도 합니다. 설치가 됐는지 의문이 들기 때문이죠. 설치가 되서 실행해 보면 도움말 창 하나만 떡하니 뜨게 됩니다. 어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하지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게 좋은 점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이 무겁지 않다는 것이죠. 메모장으로도 오토핫키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메모장에 내용을 적은 후 확장자를 .ahk로 저장만 해주고 실행하면 프로그램에 설정된 내용대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포로그램을 짤 때에도 매우 직관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영어 명령어로 구성돼 있는데 단어의 뜻이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내용과 거의 일치한다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mouseclick ..
리눅스에서 용량 큰 파일 나누기 split 명령어 리눅에서 용량이 큰 파일을 나눌 수 있다. 100MB의 텍스트 파일이 있다면 1MB단위로 텍스트의 내용을 잘라서 100개의 파일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리눅스 콘솔에서 파일을 나누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원하는만큼 용량을 나누어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파일을 나누는 방법은 크게 2가지인데 하나는 라인수를 지정해 나누는 것이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용량을 지정해 나누는 방법이 있다. 예) 줄수로 나누기 split -l 100 this.txt this.txt라는 파일을 100줄 단위로 잘라서 파일을 생성하는 것이다. 100을 지우고 split -l this.txt 이렇게 명령어를 실행하면 기본으로 1000줄 단위로 잘라서 팔이 생성된다. 용량으로 나눌 때에는 옵션 값을 조절하면 된다. split -b 1k t..
높이다 높히다 맞춤법 높이다와 높히다 맞춤법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높이다로 적는 것이 바르며 ‘높히다’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높이다와 비슷한 형태로 ‘덮이다’가 있는데 이 또한 덮이다가 바르며 ‘덮히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사동사의 파생은 불규칙하기 때문에 사동 접사 -이-나 -히-를 붙이는 기준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이는 높다에 접사 -이-가 결합해 높이다로 굳어져 쓰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규칙은 없지만 그렇게 사용하다보니 바른 말이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